[한국기술뉴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이상훈 교수 연구팀은 안면 마비 치료에 효과적인 안면 운동 장치를 개발했다.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2014년 5월 29일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제1020140065146호)했다. 특허 명칭은 '안면 운동 장치’이다. 현재 특허 등록이 완료돼 산업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자]
본 발명은 안면 운동 방법 및 그 장치에 관한 것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얼굴의 좌측 또는 우측 중 정상 부위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감지한 움직임에 동기화하여 마비된 비정상 부위에 움직임 자극을 부여함으로써, 정상 부위의 움직임에 대칭적으로 비정상 부위를 강제로 움직여 마비된 비정상 부위의 재활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안면 운동 방법 및 그 장치에 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