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과 기술이전 선순환...'기술 선진국'의 지름길 !

연구개발과 기술진보는 국가가 성장하는 핵심요인입니다. 정부는 R&D에 매년 20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출연연과 대학은 정부로부터 연구개발, 특허 출원, 기술이전 사후관리, 기술마케팅 등의 비용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 성과로 기술료를 벌어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된 기술이 산업에 성공적으로 이전되지 못해
적자를 기록하는 곳도 있습니다.

미국은 기업이 판매하는 신제품 48.9%가 외부기술을 사용해 만들어집니다.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은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외부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2000년 「기술이전촉진법」이 제정되고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산업에 이전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은 미비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기술경쟁력을 갖추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술이전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연구개발된 기술이 산업에 이전되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합니다.

한국기술뉴스는 연구소가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이 산업에 성공적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기술이전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신문사로 정진하겠습니다.

발행인 지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