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홈 > 네이버 검색결과
통합검색결과
전체검색 섹션검색 게시판검색 네이버검색
네이버 책
초인공지능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
이노우에 도모히로 | 진인진 | 20191001
0원 16,200원
소개 인공지능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받고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주제로 삼은 교양서 『초인공지능-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이 번역. 발간되었습니다. 『초인공지능-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은 이노우에 도모히로 일본 고마자와 대학 경체학부 교수가 2017년 저술한 『「人工超知能」 -生命と機械の間にあるもの』을 원본으로 하여, 송주명 한신대학교 글로벌 협력대학 교수가 번역하였습니다. 송주명 교수는 올해 인공지능에 대한 최신 동향을 소개한 개설서 마스오 유타카 도쿄대학 교수의 『인공지능과 인간-딥 러닝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을 번역한 데 이어, 인공지능에 대한 철학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한 『초인공지능-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을 번역함으로서, 본인의 관심 영역인 ‘혁신 교육’의 핵심 주제인 ‘창의지성교육’에 있어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인공지능-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은 AI에 대한 철학적 논의 중에 가장 기초적인 질문인 “인공지능은 인간 지성을 넘어설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다릅니다. 이러한 질문은 필연적으로 지성, 의식, 생명, 의지와 같은 근원적인 철학적 질문을 다루게 되는데, 이노우에 교수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제기된 이러한 질문의 해답을 ‘문과’계열의 연구자들이 제시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논의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초인공지능-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은 모두 7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장은 해당 주제에 대한 질문의 범위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그 답을 몇 개의 절로 나누어 제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과 2장은 인공지능에 대한 전망과 현재까지의 발전 경로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제시하고, 3, 4장에서는 인공지능이 초인공지능으로 발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적인 배경인 기계학습과 심층학습, 범용 AI에 대해서 간략하고 명료하게 설명합니다. 5, 6, 7장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성을 추월할 수 있는지, 인간에 적대적인 인공지능이 가능한지, 의식이 인공지능과 결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전개됩니다. 저자는 1장에서 2025년이면 인공지능이 언어의 장벽을 넘을 것이고, 2030년이면 인간수준의 AI가 출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러한 예측이 제기하는 인문학적, 철학적 질문에 대해서 『초인공지능-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을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인문학/철학의 사고가 당시 촉발되었다는 역사적 경험은 현대에서 AI의 발달이 위기에 처해있는 인문사회과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마르크스의 이론을 부활시킬 것이라는 전망으로 이어집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정보홍수(TMI) 속에서 지능, 감성, 의지의 문제를 정공법으로 공략한 교양서 『초인공지능- 생명과 기계 사이에 있는 것』가 미래사회를 전망하는 작은 나침반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3474168
인공 지능, 어디까지 알고 있니? (세상을 확 바꾸는 과학 기술의 세계)
신현정 | 토토북 | 20231030
0원 11,700원
소개 미래를 이끌 다양한 과학 기술들을 소개한다. 챗GPT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공 지능 기술에서부터 누리호 발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우주 로켓 기술, 지구 온난화 해결 방안으로 떠오르는 신재생 에너지까지 모두 열두 가지 기술을 쉽고 친절하게 알려 준다. 각각의 기술 용어가 어떤 특징을 갖는지를 비롯하여 이를 둘러싼 오늘날 이슈와 미래 전망, 나아가 주목받는 미래 직업까지 함께 풀어내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끈다. 그뿐만 아니라 풍부한 사진 자료, 유쾌한 만화와 일러스트를 담아 낯설고 어려운 과학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살필 수 있도록 돕는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4965085
인공지능법 총론
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 AI·데이터법 센터 | 세창출판사 | 20230623
0원 34,200원
소개 『인공지능법 총론』은 총론이란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후속 〈각론〉의 출간을 미리 염두에 두고 기획한 것으로 인공지능과 관련된 핵심적인 법적 쟁점과 원리를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본 총론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독자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정의와 분류, 인공지능 개발과 운용에 관련된 다양한 법적 쟁점, 산출물의 지식재산 보호,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문제,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규제 및 국제 협력의 필요성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법체계에 인공지능의 등장이 미치는 영향 및 평가과 함께 미래에 대비한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법적 전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철저한 연구와 다양한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였습니다. 더불어, 학문적인 관점과 실용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독자들에게 폭넓은 이해와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인공지능의 기술적 특성과 법적 쟁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과 동시에 개인의 권리와 사회적 이익을 보호하는 관점과 방안에 대해 폭넓게 조망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법제적·윤리적 규범의 틀과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6842092
웰컴투 인공지능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AI 입문서)
이경미 | 서사원 | 20211116
0원 16,020원
소개 “인공지능 개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코딩 없는 AI 입문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AI에 대한 교양적 지식, 메커니즘, 역사, 개념, 원리를 알려준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워낙 많은 개발자들이 매달리다 보니 인공지능 분야가 빠르게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고, 기술 구현도 빨라지고 있다. 어디까지가 인공지능이고, 지금 어디에 와 있는지, 전체를 알기가 어렵게 되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인공지능 입문서로서 꽤 괜찮은 책이다. 인공지능이라는 분야가 왜 생겨났는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어디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지 개괄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 인공지능 입문과정에서 마주치게 되는 파이썬, 자바, C/C++,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컴퓨터 언어, 그리고 심층학습을 위한 텐서플로우, 파이토치, 케라스, 테아노와 같은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 모음에서 느끼는 좌절감과 혼돈으로부터, 왜 이러한 언어들이 생겨났는지, 무엇을 하기 위해 이러한 코딩을 배우고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지금도 전국의 인공지능 교육 현장에는 ‘왜 이런 코딩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안내서에 나와 있는 대로 따라서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 책은 필자가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래서 인공지능 역사로부터 인간의 지능이란 무엇인지, 지능의 핵심이라고 하는 학습과 추론은 무엇인지, 그리고 시각, 청각, 자연어 처리로 이어지는 지각(recognition)과 인지(cognition)가 인공지능에서 어떤 위치인지를 잘 풀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교육의 미래까지 함께 다루었다. 즉, AI와 관련된 거의 모든 지식을 총망라하였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220058
퀀텀 씽킹 인공지능을 이기는 사고력 (인공지능을 이기는 사고력)
드리븐 | 부크크(bookk) | 20240417
0원 19,500원
소개 '인공지능이 당신을 대체한다'라는 말을 한 귀로 듣고 흘리기에는 이젠 인공지능의 발전이 특이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OpenAI에서 발표한 ChatGPT가 세상을 놀라게 한 것이 불과 1년이 지난 지금, 인공지능 Sora의 등장으로 세상은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Sora는 입력받은 텍스트를 기반으로 영상을 만들어 주는 인공지능 모델이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고도의 그래픽 작업까지 하며 누구나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쉽게 영상을 만드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공지능은 글, 그림, 음성, 영상, 코딩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파격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구글에서는 70만 개 이상의 단어를 포함한 글, 1시간 분량의 영상, 11시간 분량의 음성, 3만 줄 이상의 코드를 포함하는 방대한 정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Gemini 1.5를 발표했다. 즉 Gemini가 이 모든 데이터의 맥락을 이해하고 분석, 분류하여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이 모든 작업을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즉각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불과 1년 만에 이 모든 변화가 일어난 것을 보면 더 이상 미래의 예측은 의미가 없어진다. 인공지능은 세계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흐름을 막을 수 없다.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인공지능에게 대체되는 것은 불가피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고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압도적인 사고력을 갖춘다면 인류를 위협하는 모든 것(인공지능, 자연재해, 식량 문제, 전염병, 갈등, 차별, 핵전쟁 등)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사고력은 문제의 본질을 간파하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를 만들어 내는 힘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의 폭발적인 발전으로 인해 발생하게 될 위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볼 수 있을까? 분명 우리는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지능과 역량을 갖출 수 없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잘 활용할 수는 있다.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는 세상에서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여 자신만의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높은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다. 즉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인공지능에게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2가지가 핵심이 된다. 1.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 2. 생각을 말이나 글로써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그렇다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어떻게 갖출 수 있는가? 1.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만들 수 있는 생각의 재료 (데이터) 2. 깊이 사유하는 능력 독서를 통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질 좋은 재료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깊이 사유하는 시간을 통해서 생각의 재료들을 조합하며 나만의 생각을 만들어 내는 힘을 키울 수 있다. 나아가 이것만큼이나 중요해지는 것이 바로 생각을 구체적인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다. 자신의 뛰어난 생각을 인공지능에게 구체적인 글로 설명하여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글쓰기가 더욱 중요해진다. 이 책의 목표는 압도적인 사고력을 만드는 것이다.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인공지능 시대에 독서와 글쓰기, 사유가 필살기가 되는 이유 2. 체계적으로 사유할 수 있도록 돕는 7가지 사고법 (생각 도구) 3. 세계관을 만드는 독서법 4. 사고력을 키우는 글쓰기 5. 전자책 집필로 더 크게 성장하기 1장에서는 앞으로 독서와 글쓰기, 사고법을 활용한 사유가 왜(Why) 필살기가 되는지에 대해서 세계관, 사상, 집중력, 진화, 교양, 예술, 혁명 총 7가지의 관점을 제시한다. 1장을 읽고 나면 인공지능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2장부터 5장까지는 어떻게(How)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사유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생각 도구인 사고법을 소개한다. 직관, 추상화, 패턴화, 유추, 상상, 시각화, 질문 총 7가지의 사고법을 서로 연계하여 생각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 3장은 ‘세계관을 만드는 독서법’을 통해서 세계관을 만들어 다양한 분야의 관점을 하나로 연결 지어서 사고하는 방식을 배운다. 그뿐만 아니라 더 큰 성장을 만드는 강도 높은 독서법과 자신에게 알맞은 책을 고르고 독서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들을 상세히 소개한다. 4장은 사고력을 키우는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일반적인 수준의 글만 다작해서는 사고력이 쉽게 향상되지는 않는다. 글쓰기의 난이도를 높여서 자신에게 알맞은 강도로 사고력을 훈련시킬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볼 것이다. 4장은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부터 경험이 많은 사람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5장은 사고력의 더 큰 성장을 목적으로 2, 3, 4장에서 배운 모든 것을 활용한 전자책 집필을 제안한다. 당신이 단기간에 더 효율적인 사고력의 성장을 원한다면 저자는 단연코 책 집필을 권한다. 책을 쓴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과 같다. 따라서 직접 책을 기획하고 설계하여 집필해 보는 경험을 하는 것은 당신의 본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독서와 글쓰기, 사유를 바탕으로 만들어 낸 압도적인 사고력은 앞으로 어떠한 시대가 도래하든 당신을 돕고 지킬 것이다. 분석 철학을 대표하는 영국의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라고 했다. 다가올 미래는 자기 언어의 한계가 곧 인공지능 활용의 한계로 이어질 것이다. 독서와 글쓰기, 사유에 집중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41080402
인공지능 앞에 선 CEO
노규성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240130
0원 10,800원
소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출현한 생성형 AI가 거대한 파고를 일으키고 있다. 비즈니스 리더들은 이러한 AI 시대가 몰고 올 도전과 기회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다. 그간 컴퓨터 전공자이거나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AI가 생성형 AI의 출현으로 인해 어떤 기업이든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활용하는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이에 이 책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10가지 중요한 주제들, 즉 AI의 비용효과성, 자금 흐름 예측, 고객 신뢰 구축, 전략적 의사결정, 해외 진출, AI 비서의 역할, 생산성 증가, 마케팅 및 영업, 인재 관리, 창의성 강화 등을 포함하여 AI가 CEO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 모든 비즈니스 리더에게 AI를 활용하여 기업을 혁신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전략과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시대의 성공 지혜를 가져다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28898433
기계학습 인공지능시대의 건축 (인공지능시대의 건축)
필립 번스타인 | 시공문화사 | 20240222
0원 15,300원
소개 기계학습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의 출현은 우리의 산업이 단지 장난감만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지고 놀 새로운 모래상자를 구축하도록 요구한다. 전문직은 변하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 프로세스를 더 신속하고, 더 잘 조율되어 있으면서도 정확하게 처리하는, 인공지능이 건축가의 작업을 증강하게 될 새로운 시대에 빠르게 도달하고 있다. 그렇지만 위험스러운 것은, 새로운 기술을 이끌 명료한 전략이 없다면, 어렵고 모호한 건축가의 작업을 잠식하고 말 것이라는 점이다. 전문직과 건조 환경에 해를 끼칠 정도로 말이다. 선도적인 건축 과학기술자인 Phil Bernstein은 그 전략을 대비하고 있다. 기계학습은 세 가지 핵심 부문-프로세스, 관계, 그리고 결과-으로 나누어, 컴퓨터가 건축가와 같은 지식 노동자들을 대개는 증강하지만 대체할 수도 있는 세상을 예상하고, 이해하며,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펼쳐 보인다. 이러한 통찰로 무장할 때만이, 전문직은 미래에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기술이 주는 완전한 혜택을 거머쥘 수 있다. 장별 요점: 전문성 도구와 기술들 법규, 정책과 리스크 수행, 수단과 방법 데이터의 창조, 소비, 그리고 조율하기 가치 제안과 비즈니스 모형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5924763
고인돌에서 인공지능까지 (남도에서 만난 역사와 풍경, 정보통신기술에 관한 이야기)
김석환 | 산지니 | 20200910
0원 14,400원
소개 ▶ 남도에서 만난 사연에서 코로나19까지 기자와 방송본부장, 방송국 대표이사 등을 지내고,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석환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언론과 미디어의 이론과 실무 등에 관한 저자의 전작과 달리, 이번 책에서는 주로 남도에서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와 함께 4차산업혁명 시대와 최근의 코로나19 등에 관한 단상을 전한다. 들어가는 글에서 저자는 고인돌 축조 당시에 관한 언급과 함께 ‘확장’의 역사를 말한다. 사람과 공간과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곧 국가의 성장과 발전으로 간주된 것처럼 인류는 인구를 늘리고 길을 확장하고 영토를 넓히면서 ‘문명’을 만들어왔다는 것이다. 이렇게 영역을 넓혀나가는 다음 단계는 ‘연결’ 이른바 ‘네트워크’이고, ‘연결’은 다시 ‘초연결’을 지향한다. 이제 세상은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연결로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국가가 ‘초연결’ 세상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다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는 가장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초연결 사례로 대표되는데…. 남도의 역사, 자연과 함께 펼쳐나갈 언택트(Untact) 사회의 거버넌스 시스템과 시민의식 등에 관해 서술해 나갈 본문의 내용이 새삼 궁금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5456711
인공지능법 입문 (제2판)
김광수 | 내를 건너서 숲으로 | 20230605
0원 22,800원
소개 인공지능이 가져올 법학의 대전환 인공지능이 인간의 인지능력까지 갖추면서 발생하는 새로운 법적 논의는 사람과 법인 이외에 인간의 창작물인 인공지능을 새로운 권리능력 보유자로 인정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법학의 각 분야에서 인공지능 적용으로 인한 권리와 의무를 사람만을 기준으로 정하기에는 여러 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법의 서론, 인공지능 알고리즘 규제를 위한 일반법, 로봇의 권리 그리고 인공지능 인프라 법의 체계를 설명하고 있다. 이 가운데 데카르트와 흄의 근세 법철학,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서부터 프로이트와 라캉의 심리학, 몸은 유전자의 생존기계라고 주장한 리처드 도킨스의 생물학적 성과로까지 탐색의 지평을 넓히면서 전개하는 자유의지의 본질 및 인간과 기계의 법적 관계에 대한 논의는 인공지능에 대한 철학적인 물음에 해당한다. 인공지능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과제에 대하여 로봇세와 기본소득 등 새로운 법학과 사회보장 체계의 논의는 필연적이다. 이 책은 지능정보사회 법학의 미래에 관하여 조심스럽지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인공지능을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 추구를 위한 도구로 확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논의는 시급하며 또한 매우 소중하다. 최근 챗 GPT의 확산과 함께 인공지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글로벌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 책이 그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885748
놀면서 알게 되는 AI 알고리즘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이해)
장윤하 | 미래상상책방 | 20230615
0원 15,030원
소개 인공지능? 알고리즘? 어렵지 않아요!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이 궁금한 입문자들을 위한 똑똑한 AI 학습서! 내가 직접 인공지능이 되어 4가지 알고리즘을 수행해 봄으로써 AI가 내부에서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978075
설문조사
특허기술 사업화 시 가장 큰 애로사항
자금 부족
마케팅 부족
사업화 전문인력 부족
모방제품 등장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