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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입문 바이블

신일항 저 | 탐진출판사 | 20231228

0원 → 17,670원

소개 ESG 개념을 ESG 공시기준을 바탕으로 접근하면 해외 원문을 번역한 그 내용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를 감안하여 본서는 ESG 입문자들이 ESG의 원리와 응용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을 제시하였다. ESG를 배우는데 있어서 주요 내용에 집중하여 설명을 제공하였다. 즉 본 도서는 ESG 내용에 대한 백과사전식 나열보다는 ESG 영역에서 다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충실히 다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595022

굿모닝 ESG

박구진^오명훈^김영필^문창진^이원행 저 | 범론사 | 20220816

0원 → 14,400원

소개 첫째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 둘째로 Supply Chain의 중요성이다. 상부, 하부공급망 이슈파악, 중요도 고려하여 선별적 대응 준비가 필요. 셋째로 ESG경영의 동향 파악이다. 핵심사업에 대한 글로벌시장의 동향 파악 및 이해관계자의 ESG정책 (공시 및 평가지표등) 넷째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이다. 정보공개방식, 공개범위, 공개내용 (개선사항 포함)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검토 다섯째로, 지속가능(ESG)경영 보고서 탐독이다.(잘 만든 보고서 및 경쟁사 보고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5575026

ESG경영 사례연구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김영기^구현화^김형준^박용기^박옥희 저 | 브레인플랫폼 | 20240228

0원 → 18,000원

소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기업의 참다운 사회적 기능은 기업 윤리를 통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의 시장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순히 영리 집단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그 이상의 것, 즉 사회의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능력과 행동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기업의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일시적 이윤 창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기업이 이윤을 끊임없이 추구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를 육성하는 것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ESG와 관련된 법규를 제정, 강화하고 있으며 국제적 표준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정부, 이해관계자가 모두 하나 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작금의 지구촌은 기후위기와 환경재앙으로 더 이상 지속가능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했다. 지구촌 모두가 공존·공생하기 위해서라도 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우리보다 한발 앞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선진국의 사례를 연구하고 벤치마킹하여 한국적 ESG경영을 안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436303

공공부문 ESG 전략

홍형득^박보식^사득환^양세훈^오수길 저 | 대영문화사 | 20240228

0원 → 21,850원

소개 『공공부문 ESG 전략』은 〈공공부문 ESG경영의 개념과 의의〉, 〈SDGs와 ESG: 목표체계의 전환〉, 〈ESG와 성과관리〉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6449306

ESG 에센스 (이제 ESG는 거시적 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문성후 저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 20220428

0원 → 15,300원

소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ESG 실전 지침서 지금의 ESG에는 너무도 많은 거품이 껴있다. 소위 전문가들이 훈수하는 ESG를 하려면 지구를 바꾸어야 될 정도로 과제도 크다. 그러다보니 더 어렵고 복잡한 이론만 중소·중견기업 경영진에게 늘어놓는다. 결국 모두 거품이다. ESG는 실천가능 할 때 의미가 있다. 모든 기업의 목표가 세계 평화와 지구 온난화의 완전 해소에 있진 않다. 사람도 그렇듯 기업도 모두 크기가 있고, 감당할 능력이 다 다르다. 중소·중견기업에게 걸맞은 ESG가 따로 있다는 얘기다. ESG 에센스만 뽑아 정리한 이 책은 ESG에 첫발을 내딛는 기업, 특히 중소·중견기업 경영진들이 꼭 알아야 할 ESG의 개념과 관련 제도 등을 핵심만 뽑아 정리한 ESG 실전 지침서이다. 이제 ESG는 거시적 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ESG는 이제 제도와 정책으로 다가오고 있다. 사실 ESG는 2004년 UN에서 등장해서 어언 20여 년을 이어오고 있는 키워드다. 그러다 2021년부터 급격하게 경영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여기저기서 온통 ESG가 마치 새로운 경영 트렌드인 것처럼 지난 한 해를 보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위원회도 만들고, 사외이사도 여성으로 충원하고, ESG팀도 신설하고, 지속가능보고서도 열심히 만들었다. 하지만, 실전은 이제부터다. 지난 1년이 ESG를 거시적 담론으로 바라보며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길 때이다. 정부도 올해 구체적인 ESG 추진을 위해, 지난해 부지런히 K-ESG 가이드라인, K-택소노미를 발표했다. 더욱이 2022년은 새정부가 출범하고, 코로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기업들의 ESG 경영 환경도 급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많은 본격적으로 시행될 ESG 제도와 정책을 따라가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효율적으로 ESG를 추진할 수 있는 가이드를 안내받을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100587

ESG의 구조 (착한 ESG 그리고 위험한 ES+G)

박태영^윤건용 저 | 문우사 | 20210730

0원 → 19,000원

소개 ESG의 본질과 그 임팩트를 명확히 설명하고, 우리나라에 특화된 ESG의 방향성 즉 한국형 ESG/K-ESG의 이상을 과감히 제시한다! 이 책은 ESG를 단순히 착한 경제나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의 물리적 결합으로 이해하는 것은 ESG에 대한 몰이해이며, 이는 여러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 책은 ESG의 개념과 구조의 분석 및 ESG의 본질 규명에 여타 ESG 서적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집중도를 보이며 몰두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우선 ESG의 다섯 가지 특징을 ESG의 필요충분조건으로 명쾌하게 제시하여 이른바 사이비 ESG를 구별할 수 있는 잣대를 제공한다. 또한 ESG의 구조를 ‘E+S+G’가 아니라 ‘ES+G’로 이해하여야 ESG가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가늠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 책은 ESG 성립의 역사 전반을 인류사적 관점에서 제시하고 ESG를 둘러싼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현 상황을 거시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ESG의 본질에 대한 이 책의 집요한 분석은 결과적으로 서구의 경제권력이 요구하는 ESG가 아닌, ESG에 대한 우리 나름의 시각과 접근법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우리 나름의 ESG를 이른바 한국형 ESG 또는 K-ESG로 지칭하는데, K-ESG와 서구의 ESG 간의 근본적인 차이는 금융자본과 산업자본 간의 관계성 정립방식과 역학관계에 있음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ESG를 단순히 ‘착한 경제’로만 얼버무리는 방식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ESG의 개념과 본질을 집요하게 분석했다. 따라서 이 책은 ESG에 대한 중요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동시에 이 책은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한국형 ESG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ESG 정책서로서의 역할까지도 감당하게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994901

ESG 인사이트

김보영^지속가능경제연구소(RISE) 저 | 초아출판사 | 20230601

0원 → 28,000원

소개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사용할 수 있는 녹색의 음영은 295가지나 된다고 한다. 녹색이 한가지가 아니듯이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사회 환경적인 가치 와 소비 행동 또한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 이 많은 소비자들의 ESG에 대한 공감대와 문화를 형성 하고 사회적 연대를 확산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성공적인 정부의 ESG 정책 과 기업의 ESG 경영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 구성원 전체의 공감과 공조가 수반되어야 한다. 본서는 글로벌 ESG 흐름을 리드하는 주요 규제와 정책 및 글로벌 ESG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시아 한·중·일 그린슈머들의 음영을 비교하 여 우리가 가진 녹색의 현주소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 책의 파트 1에서는 시 장, 정부 그리고 ESG 경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ESG 개념, 글로벌 동향 을 파악하고, 한국, 일본 중국의 ESG 정책과 대표기업들의 ESG 경영 사례 를 들여다보며 변해가는 글로벌 ESG 상황에 우리 정부와 기업이 전개해 나 가야 할 정책과 경영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파트 2에서는 기업의 ESG 경영 및 그린마케팅, 그린워싱에 대한 개념 및 핵심 요인을 알아보고, 그린마케팅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구체적 인 방안을 살펴보았다. 성공적으로 그린마케팅과 브랜드 액티비즘을 행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사례를 정리하여 이해를 돕고자 했으며, ESG와 함께 자주 거론되는 그린워싱에 대한 의미와 주의할 점을 짚어보았다. 파트 3, 4, 5는 소비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 국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와 가치에 대한 실증적인 비교 분석을 통해 그린 소 비의 차이점 및 유사점에 대한 고찰을 하였으며, MZ 세대들이 가진 특성, 웰빙과 Mindfulness에 대한 재해석, 지속가능 먹거리, 미래 식품 소비, 공 유경제의 진화 및 그린슈머 세분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8425259

지방정부 ESG (11개 키워드로 알아보는)

양세훈^박연숙^박명분^김현정^김성균 저 | 이담북스 | 20231115

0원 → 12,600원

소개 행정 일선이자 사회의 핵심 거점인 지방정부의 ESG 추진, 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난 수 세기 이루어진 인류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더 편안하게 만들었지만, 지구의 에너지가 무분별하게 소진되는 대가를 치렀다. 결국 그 피해는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고 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병 들어가는 지구를 치료하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가 등장했다. 물불 가리지 않고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지구 공동체에서 퇴출당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공공 부문 역시 경영 평가나 정책 수요자 선택에 있어 ESG를 중요한 의사결정 수단으로 삼게 되었다. 이제 ESG는 기업경영은 물론 행정의 영역에서도 의무 사항으로 여겨진다. 특히 시민과 밀접한 관계망을 형성하고 일선 행정을 책임지는 지방정부가 ESG의 실현과 제도적 정착에 있어 맡아야 할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ESG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뿐만 아니라 기능과 역할에 대한 강조가 필요하다. 지속할 수 있는 사회의 핵심 거점, 지방정부의 ESG 선도적 역할을 기대해 본다. 지방정부의 역할에 따라 정부는 물론 기업의 ESG 가능성이 결정된다 기업과 행정의 산하기관 몫이라 생각하는 ESG 세계에 행정이 중심이 되어 기업을 견인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글로벌 경쟁 시대에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가 기업경영 활동의 핵심 의제로 등장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재무적 평가를 통해 투자기관과 은행 등에서 운영자금을 융통하는 방식은 구태의연한 이야기가 되었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지구 파괴와 지방소멸 시대에 친환경 원자재 사용, 안전과 인권 중시하는 기업문화, 투명한 운영구조 등 비재무적 평가는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되었다. 석탄 채굴, 전쟁 무기를 생산하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에게는 ESG를 실천하는 기업에게 선한 투자를 한다는 명분을 부여한다. 물불 가리지 않고 이익만 추구한다는 비판을 받는 기업은 지구를 구하는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안겨준다. 원활한 자금 수혈로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는 상호 이익, 윈윈 전략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ESG는 기업에만 국한된 영역이 아니다. 전 세계 지구인이 코로나19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기업·행정·시민이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구 온도 상승을 1.5℃ 선에서 막아내자는 탄소중립 문제는 기업만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니다. 일선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자체적으로 ESG 대응하고 있다. 공급망 관리 압력을 받는 중소기업 현실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 ESG 관련 법률이 없는 상태에서도 1년 사이에 50여 곳 지방정부가 조례 제정을 통해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책은 지역과 가장 가깝게 호흡하고 있는 지방정부 역할이라는 맥락에서 11가지 키워드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공생 공존 ESG 정부, SDGs와 ESG 연계, 탄소 중립과 ESG, 해외 지방정부 ESG, ESG 진단 항목과 지표, 지방정부 ESG 성과관리, ESG 그린워싱과 리스크, ESG와 공공디자인, ESG 교육 프로그램, 지방정부 ESG 전략, ESG 조례 제정과 법률이다. 11명의 ESG 관련 전문가와 학자, 활동가들이‘지방정부ESG연구회’를 결성하고 단체학습과 토론을 통해 집필했다. 지금까지 출간된 ESG 관련 서적은 기업 경영활동에 관한 내용이 대다수다. 지방정부 및 행정의 역할론에 대해 말하는 ESG 책은 최초라 할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9838023

ESG와 지속가능발전

안지훈^권영태 저 | 한빛아카데미 | 20240315

0원 → 20,700원

소개 심각해지는 세계적 위기에 대한 해결책 21세기 인류는 세계적으로 산업화의 진전과 엄청난 기술혁신으로 인해 전례 없는 번영을 누리고 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환경 파괴와 사회적 불평등이 더욱 급속도로 심화하고 있다. 현대 사회는 자연 생태계는 물론 인류 스스로의 존속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ESG는 날로 심각해지는 세계적 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두되었다. ESG는 1차적으로 기업이나 투자자가 환경과 사회와 거버넌스의 책임을 고려하여 사업 활동을 수행하고,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이윤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장기적인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6640226

ESG 커뮤니케이션 (법학, 경영학, 커뮤니케이션학 관점과 국내 기업 사례)

이유나^김주호^김덕희^윤용희^이상우 저 | 학지사비즈 | 20231230

0원 → 15,300원

소개 다채로운 각도와 학제로 꿰뚫는 입체적 ESG, 포스코, SK 이노베이션 등 실제 국내 기업 사례로 더 쉽고, 더 깊이 있게 ESG 패러다임에 접근하라! ESG 시대, ESG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ESG 이행 여부는 소비의 기준이 됐을 뿐만 아니라 기업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투자에서도 중요한 판단 요소로 확장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 경쟁력과 글로벌 입지 강화를 위한 ESG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ESG 패러다임이 기업의 비재무적 가치와 공동체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만큼 이 변화를 이해관계자 공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그러나 서가에서 만날 수 있는 관련 서적은 ESG 지침서와 경영서 뿐으로, ESG 커뮤니케이션을 다룬 책과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합심해 PR 커뮤니케이션, 법, 경영의 관점들을 수렴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는 책을 출간됐다. 『ESG×커뮤니케이션』은 총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제1장과 2장에선 ESG의 전반적인 개념을 소개하며, 5장까지 ESG 패러다임에 대한 이론적·실무적 접근을 여러 관점으로 다룬다. 실무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지만 결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법부터 조직의 명성과 이미지 자산을 책임지는 PR 커뮤니케이션 영역까지, 다양한 관점으로 통찰한다. 특히 제6~8장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는 포스코, SK 이노베이션, GS칼텍스 등 국내 대기업의 ESG 경영 전략과 다양한 캠페인 사례는 ESG 전략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하거나 연구하는 전문가와 독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돕는다. ESG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 쉽게 읽을 수 있게 기획된 이 책을 만나 보자. 다채로운 각도와 학제로 ESG를 내밀하게 탐색하고 있기에 ESG PR 실무자에겐 기획을 위한 중요한 기준으로, 법무팀엔 법적 대비책에 대한 유용한 나침반으로, 최고경영장에겐 ESG 경영의 밑그림을 위한 참고 자료로 역할 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479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