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이기자 교수 연구팀은 세포가 배출하는 가스를 분석해 질환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분석 키트를 개발했다.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2016년 6월 23일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제1020160078697호)했다. 특허 명칭은 '배양 대상물의 배출 가스를 분석하기 위한 키트 및 배양기’이다. 현재 특허 등록이 완료돼 산업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자]
배양 대상물의 배출 가스를 분석하기 위한 키트 및 배양기, 그리고 착용자의 배출 가스를 분석하기 위한 마스크를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배양기는, 배양 대상물로부터 배출되는 가스를 분석할 수 있는 배양기로서 배양 대상물이 배양되는 복수의 배양 셀을 포함하는 배양기 본체 상기 배양기 본체의 상측을 커버하는 배양기 커버 및 배양기 커버의 내측면의 적어도 한 곳에 구비되며, 가스와의 반응 시 변색하는 가스 분석용 시약 코팅을 포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