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LINC사업단은 지난 11월 21일(월), 전북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산학연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전북대학교 송철규 LINC 3.0사업단장, 양윤석 LINC 3.0사업부단장과 서강대학교 송태경 LINC사업단장, 정현식 LINC사업부단장, 이규태 LINC사업단 산학협력정보담당관과 및 각 대학 LINC사업단 주요 실무자가 참석하였다.
본 협약은 대학 LINC사업단 간 산학연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유·협업을 강화하고자 체결되었다. 서강대학교는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운영 및 고부가가치 기술이전을 추진해온 수도권의 대표적인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LINC 3.0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 LINC 3.0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 캡스톤디자인, 창업교육에 관한 협력 ▲ 헬스케어 관련 긴밀한 공유·협업 체계 구축 ▲ ICC 특화분야 기업지원사업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정보교류 ▲ 거점 지역 산업 육성 및 지역사회 기여에 관한 협력 ▲ 기타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산학연협력 사업 등 협력 및 성과 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송태경 LINC사업단장(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대학 간 산학연 공유·협업의 롤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특히 가치창출형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의 발전과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사회 기여도 제고를 위하여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