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이상훈 교수 연구팀은 피하 임피던스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라인 스캐너를 개발했다.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2017년 7월 21일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제1020170092360호)했다. 특허 명칭은 '피하 임피던스를 측정하는 임피던스 라인 스캐너 및 그 동작 방법’이다. 현재 특허 등록이 완료돼 산업에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자]
본 발명은 피하 임피던스 측정하는 임피던스 라인 스캐너 및 그 동작 방법을 개시한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르면 임피던스 라인 스캐너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프로브에 포함되는 복수의 전극들 중 한쌍의 전극을 통하여 측정 대상 부위로 전류를 주입하는 전류 주입부, 복수의 전극들 중 다른 한쌍의 전극을 통하여 주입되는 전류에 따른 전압을 측정하는 전압 측정부, 및 측정된 전압에 기초하여 측정 대상 부위에 대한 임피던스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임피던스 데이터에 기초하여 측정 대상 부위에 대한 피하 임피던스 분포 및 피하 임피던스 균형 상태를 측정하는 임피던스 측정부를 포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