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한밭대학교는 대전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2021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에서 한밭대학교기술지주(대표이사 임종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밭대학교기술지주는 공공연구 성과물의 성공적인 기술이전 및 연구소기업의 설립·등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밭대학교기술지주는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2014년 2월 설립되어 현재까지 누적 총 67호 자회사를 설립, 65개사의 연구소기업을 등록하였으며, 매년 약 8개 이상의 자회사를 발굴하는 등 활발하게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대학창업펀드 결성을 완료해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과 자회사의 후속성장 지원에도 성과를 올렸다. 기술지주 대표이사와 기술사업화센터장을 겸하고 있는 한밭대 산학융합학부 임종태 교수는 “장기적으로 기술사업화 전담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함은 물론 자회사 및 지역소재 Start-up의 발굴과 창업생태계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