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신소재공학부 신소재융합공학전공 최현희 학생(석·박사통합과정, 지도교수 양승철)이 한국재료연구원 ‘2022년도 재료 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재료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료분야 박사과정 졸업예정자 중 우수논문 실적 보유자를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요 대학 11곳을 대상으로 학교당 1명씩 11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창원대학교 최현희 학생은 2022년도 전기 박사과정 졸업예정자로 ‘Organic-Inorganic BinderConversion Process to Improve the Strength of Ceramic Mold and Core)’ 논문으로 우수논문상(한국재료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정밀주조용 주형/중자를 제작하기 위한 유기 및 무기 바인더 시스템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창의적이고 학술성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재료분야 학술발전에 공헌했다. 한편 최현희 학생은 학업기간 동안 관련 내용으로 SCI급 학술지에 4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