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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 선정

부산대·부경대·군산대·목포대 컨소시엄으로 ‘실전문제연구단’ 운영

등록일 2022년03월22일 11시1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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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뉴스] 부경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2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지난 8일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이공계 대학생들이 연구팀을 구성해 운영하며 산업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국에서 9개 사업단이 신청한 가운데 3개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부경대는 부산대를 주관으로 군산대, 목포대 등 4개 국립대가 구성한 ‘동서융합 스마트기술 실전문제연구단’ 컨소시엄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4개 국립대 컨소시엄은 2025년까지 연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부품 소재 △스마트시티 △스마트 해양 생태 △스마트 에너지 등 지정주제와 지역기업 애로기술 또는 자율적으로 제안하는 자유주제 중 선택해 연구과제 수행에 나선다.

    

이에 따라 부경대 사업단(단장 안용식)은 매년 학부생 및 대학원생, 기업 등이 참여하는 30여 개 연구팀을 구성해 각종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부경대는 이 사업 전신인 ‘현장맞춤형 실전문제연구단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지난 2019년부터 선정돼 3년간 92개 팀 229명이 참가해 기계, 부품, 소재, AI, 블록체인, 친환경 에너지 및 산업체 현장문제 해결 등을 주제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우수 연구성과를 내 왔다.

지영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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