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충북대학교 Grand ICT 연구센터(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실시한 1단계(2020-2021년) 평가에서 “1위”를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Grand ICT 연구센터는 2단계 기간인 2022년~2025년에 사업비의 10%(8억)가 증액돼 110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능화 지역혁신 공생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Full-time 석·박사 고급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재직자 석·박사과정을 위한 프로젝트기반의 교육과정 운영 ▲우수한 과학기술적 성과 및 기술이전, 사업화 등 최고 연구실적 달성 ▲지역 협의체 운영을 통한 지능화 확산 등의 성과를 거둬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이처럼 충청권 유일의 Grand ICT연구센터로서 지역 지능화 확산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아 1위를 달성했다.
박태형 Grand ICT 연구센터장은 “대학, 지자체, 사업체 관계자분들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과 미래기술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육성과 기업발전 혁신적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는 충청권 Grand ICT 연구센터로 2027년까지 8년간 ▲재직자 지능화 석·박사 인재양성을 위한 산업인공지능학과 대학원 운영 ▲지능화 혁신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지능화 기술 확산과 공유하기 위한 지역협력 체제 구축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