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한양대학교 나노광전자학과 김지원 교수는 2년간의 연구 끝에 광섬유 레이저 광원 개발에 성공하였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나노광전자학과 김지원 교수가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지난 2월 단일채널 단일모드 출력을 최대 3㎾까지 높일 수 있는 광섬유 레이저 광원 개발했다.
이 기술은 폭발물 원거리 처리 및 미사일 방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 연구는 ㈜한화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고, ㈜한화는 이 기술을 폭발물 처리기 및 공중 공격 대응용 소형 레이저 무기 개발 등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