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DGIST(총장 국양) 기초학부 신관준 학생이 ‘2021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딥러닝에 관심이 많던 신관준 학생은 2018년도 DGIST에 입학, 이후 다양한 관련 수상과 연구 성과를 내어왔다. 특히 2018년 삼성전자 SOSCON 해커톤, 2019년 삼성전자 SOSCON 로봇오픈소스랩에서 두 번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DGIST 학부 연구 프로그램인 UGRP를 통해 소형 자율주행 로봇 및 완성차 기반의 자율주행 연구를 수행해 각각 2019, 2020년에 최우수, 우수연구 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DGIST 기초학부 신관준 학생은 “DGIST가 보유한 풍부한 인프라와 여러 교수님들의 도움 덕분에 하고 싶은 연구와 개발을 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이번 수상도 가능했던 거 같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