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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흉 정량적 측정 관련 발명특허 획득

임상가들의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등록일 2021년07월26일 10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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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뉴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실 유진영 임상교수가 최근 '학습 모델을 기반으로 흉부 방사선 영상에서 기흉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장치 및 이를 위한 방법'이란 제목으로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

 

이 연구는 기흉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AI 연구의 일환으로, 흉부를 촬영한 3차원의 컴퓨터단층촬영(CT: computed tomography) 영상으로부터 2차원의 모조방사선(simulated X ray) 영상을 생성하는 모조영상생성부가 있다.

 

그리고 상기 컴퓨터단층촬영 영상에서 기흉의 용적을 산출하는 용적실측부, 상기 모조방사선 영상에 상기 산출된 기흉의 용적을 레이블로 부여하여 학습 데이터를 생성하는 학습데이터생성부와, 상기 학습데이터를 통해 흉부를 촬영한 방사선 영상에서 기흉의 용적을 산출하는 학습 모델을 생성하는 학습모델생성부를 포함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흉 환자의 치료 방법과 예후에 주는 기흉의 양을 정량화하여 향후 진료환경에서 임상가들의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여 기흉 환자의 치료를 좀 더 용이하게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며 의학 연구에도 발전을 가하기를 바란다.


 

나소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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