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울산대학교는 첨단소재공학부 김진천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제31회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유체 내 전기선 폭발에 의한 니켈-흑연 복합 분말의 방전 플라즈마 소결 및 그 특성’을 주제로 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나노금속 및 나노금속 복합분말 소재를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전기선 폭발공정과 이들 분말소재를 고강도 고기능성 벌크소재를 만드는 방전 플라즈마 소결 기술을 개발했고, 한국분말야금학회의 추천으로 수상했다.
김 교수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조혁신공정인 3D프린팅 공정에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