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충북대학교 교수 5명이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제31회 올해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보였다.
김용기 천문우주학과 교수는 'Poorly Studied Eclipsing Binaries in the Field of DO Draconis: V454 Dra and V455 Dra(한국천문학회)'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했다.
송창섭 지역건설공학과 교수는 '기초형식 및 지반조건에 따른 하우스파이프기초의 인발저항력 특성(한국농공학회)'란 논문을 발표해 수상했다.
최향순 축산학과 교수는 'M-RAS가 돼지 상실배의 압축과정에서 CDH1의 기능 조절에 관한 연구(한국동물생명공학회)'를 발표했다.
한규성 목재종이과학과 교수는 '국내 서식 지중 흰개미(Reticulitermes speratus)에 대한 염색 시약에 의한 표지효과의 실험실적 평가' 논문을 발표해 문화재 등의 목조건축물을 생물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관리 방안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논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차병진 식물의학과 교수는 '수목 구조와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수간주입법 개선방안(한국농약과학회)'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나무 병해충 방제를 위해 나무에 약제를 주입할 때 환경조건과 나무 종류에 따라 주입방식을 달리함으로써 나무에 주는 상처는 최소화하고 방제효율은 극대화하는 방법을 확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