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제주대학교 아열대ㆍ열대생물유전자은행센터(소장 김재훈)는 제주잔류농약분석센터(센터장 김창숙), 친환경농산물인증센터(센터장 김동순)와 공동으로 지난 9일 친환경농업연구소 대강당에서 ’농생명산업 연구개발 정책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가 농림 식품 연구개발 및 농산물 품질관리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제주대 생명자원과학대학 교수 및 대학원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세미나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노수현 원장이 ’국가 농림 식품산업 연구개발 전략 및 추진 방향‘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용덕 원장이 ’농산물 품질관리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재훈 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가 농생명산업 연구개발 정책 방향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제주 지역 농림식품산업 R&D(연구개발) 경쟁력 강화 및 농산물 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