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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피엔에프㈜에 ‘저나트륨 식육가공식품 제조’ 기술이전

사후강직 이전의 온도체 근육을 염지하여 가공적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등록일 2022년07월26일 10시0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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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뉴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산학협력단 기술비즈니스센터(센터장 강필순)는 7월 14일 농업회사법인 신선피엔에프㈜(대표 황혜언)와 ‘온도체 염지육을 포함하는 저나트륨 식육가공품용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발명자 김현욱 동물생명융합학부 교수)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기술은 도축 후 사후강직 이전의 온도체 근육을 염지하여 식육가공품의 가공적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최근 현대인의 식품 소비성향인 ‘클린 라벨’ 트렌드에 부합하는 저나트륨 식육가공품 생산을 위한 조성 및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기술을 이전받은 농업회사법인 신선피엔에프㈜는 2005년 설립되어 2021년 ISO 9001/14001 인증을 받은 축산물 전문 기업이다. 위생·품질 관리에 중점을 둔 작업환경을 갖추고 재료의 입고에서 가공·유통 전 단계를 콜드체인시스템으로 관리하여 최상의 제품을 생산·납품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신선피엔에프㈜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축산물의 저나트륨 식육가공품용 조성물 기술을 적용한 웰빙 가공품의 기술적 확장을 유도하여 관련 축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소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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