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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산학연협력 활성화 위한 경상국립대-가족회사 간 MOU

산학연협력 및 글로벌화 위한 미래 신성장 산업분야 발굴 등 논의

등록일 2022년08월29일 11시3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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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뉴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은 8월 16일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산학협력관 회의장에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연구책임자와 참여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위한 경상국립대학교-가족회사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단장 김형범) 나노신소재·화학 ICC 센터장(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설재복 부교수)와 탄소중립 ICC 센터장(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생명화학과 서동철 부교수) 및 산학협력중점교수, 연구원, 행정직원, 연구책임자, 참여기업 대표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21개 업체와 연구책임자를 대상으로 ▲가족회사 지원 프로그램 ▲기술이전 및 지도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대학 보유 기술이전 사업화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과제 추진과 성과 관리를 위한 기준과 절차 및 협력에 관해 안내했다. 

 

LINC 3.0 사업단 설재복 센터장은 “경상국립대의 지난 10년의 LINC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혁신선도형에 걸맞은 실질적인 산학연협력의 성과를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서로 상생하는 산학연협력과 글로벌화를 위해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를 발굴·육성하고, 각종 우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LINC 3.0 사업의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산학연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가치 창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과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과제이다. 

 

선정된 과제는 농생명·바이오 분야 5개, 항공·기계 분야 5개, 나노신소재·화학 분야 5개, 탄소중립 분야 3개, AI·빅데이터 분야 3개 등 모두 21개 과제이다. LINC 3.0 사업단은 8억 4000만 원의 예산으로 2023년 1월까지 과제를 수행하여 산학연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선정 기업 및 협력기관은 ㈜리얼바이오메디칼, 주식회사 드림팜, 케민코리아(주), ㈜반석인더스트리즈, ㈜스카이젠, 천마기계(주), 씨스코, 메모리랩 주식회사, ㈜잼스, 융성테크, ㈜알비에스, 엠엠에스 코퍼레이션, ㈜프로웰, 홍스웍스, 스트라이프, 위트(WIT), 한국미래기술(주), 국가탄소은행, 일광금속유한책임회사, 칸투스(주), ㈜하이스마트 등 21개 기관이다.

 

나소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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