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뉴스] 한국공학대학교는 19일 한국공대 제2캠퍼스 미래인재관 강당에서 Grand ICT 제조지능화 혁신포럼을 개최하였다.
한국공학대학교는 이번 Grand ICT 제조지능화 혁신포럼을 통해 경기도 중심의 “지역 주력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ICT융합발전”과 “연구개발·인력양성·산업활성화”를 위한 제조지능화 ICT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지역 산업에 확산·전파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공대 정두희 산학협력단장을 포함하여 Grand ICT연구센터장 배유석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주식 과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함은식 팀장, 경기도 최경진 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박진만 경기지역본부장, 박태준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장, 독일 아헨공과대 ITA 센터장 Thomas Gries 교수 등과 참여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한국공대 Grand ICT연구센터장 배유석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공대 Grand ICT연구센터에서 추진한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제조 산업의 ICT융합발전 및 지역 지능화 이슈에 대한 발전방안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공학대학교 Grand ICT연구센터는 2020년 7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하는 ‘그랜드 ICT(정보통신기술) 연구센터’사업에서 경기·인천권 거점 연구센터로 선정되어 최대 8년간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산업과 연계된 재직자 석박사 학위과정(지능화 분야)을 운영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 및 지자체 등과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등 지역거점 연구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