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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분야 혼합현실과 사물인터넷 융합 기술...업무협약 체결

아주대학교-우보재난시스템 MR-IoT 융합 재난대응 기술개발 MOU

등록일 2021년03월29일 14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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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뉴스] 아주대학교 MR-IoT 융합 재난대응 인공지능 연구센터가 ㈜우보재난시스템과 재난대응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혼합현실(MR, Mixed Reality)과 사물인터넷(IoT) 융합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연구 협력체계 구축 ▲4차 산업 기술(AR, VR, IoT, AI 등)을 활용한 재난 대응 분야 등 공공연구과제 발굴 ▲기타 양 기관의 관심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보재난시스템은 기상장비와 관측시스템, 재난예경보시스템 등 자연적·사회적 재난 대비를 위한 통합 재난방재시스템을 개발 및 제조하는 재난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노병희 MR-IoT 융합 재난대응 인공지능 연구센터장은 “혼합현실 및 사물인터넷 기술을 융합한 인공지능의 의사결정 지원 기술은 미래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기술 선도 및 고급 전문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희석 ㈜우보재난시스템 대표는 “정부 및 지자체의 다양한 재난안전 사업 참여와 방재시스템 개발을 통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 접목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혼합현실 기술까지 재난대응분야에 융합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주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대학 ICT 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돼 2018년 ‘MR-IoT 융합 재난대응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국내외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 및 MOU 체결을 통해 재난 및 안전분야 관련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혼합현실 및 사물인터넷 기술을 융합한 장비를 개발·연구하고 있다.

지영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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